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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 칼럼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계속 아픕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쉽게 단정 짓지 않습니다

    “여기저기 다녀봤는데 계속 아픕니다.” 진료실에서 이 말을 들으면 저는 먼저 지금까지 어떤 검사와 치료를 받으셨는지, 그 치료에 몸이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자세히 듣습니다. 기존의 치료로 충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를 찾아오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관점에서 똑같은 치료를 반복하기보다, 혹시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다시 살펴봐야 합니다.

    통증이 있는 부위만 보지 않습니다

    같은 허리통증이라도 하루 종일 앉아 일하는 분과 무거운 물건을 반복해서 드는 분의 허리를 똑같이 볼 수는 없습니다. 근육과 관절, 몸의 정렬과 움직임을 살펴보고 필요하면 초음파로 확인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생활과 과거 치료 경험을 하나씩 연결해 보면서 왜 이 통증이 반복되는지를 고민합니다.

    치료 반응을 보고 방향을 바꿉니다

    한 번의 진료로 모든 통증의 원인을 찾아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치료 후 반응을 확인하고, 처음 생각했던 방향과 다르다면 다시 살펴보고 치료 방향을 수정합니다. 오래된 통증에도 이유가 있을 수 있고, 우리가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일 수 있으니까요.

    • 오래 아픈 환자일수록 통증이 있는 한 부위만 바라보지 말 것
    • 쉽게 원인을 단정하지 말 것
    • 환자보다 먼저 포기하지 말 것

    그 이유를 끝까지 찾아보려는 것. 그것이 최씨고집한의원이 만성통증을 대하는 방식입니다. 만성통증 진료 안내